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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아서의 [실태] 2


 








절대로 !!! 퍼온 사진이 아닙니다. =_=
댓글로는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만... 저는 저런 근육질 남자가 이상형이거덩요 ~~ ^^
(불멸의 넘버원은 아놀드 슈워츠제네거입니다 ;;)


링 조립할 때 실수해서, 사 온 바로 그날 기둥 한 개 부러뜨려먹고.. 흉하지만;; 나무젓가락으로 지지해놨습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언더테이커가 서있어서 살짝 가린 자리. 볼 때마다 원통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


피규어는 하나하나 장만할 때 허리가 휩니다만, 뒤에 세워둔 무대라던가 링은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저런 허접링 말고 쇠그물로 된 철창이 있는데 넘 갖고 싶어요 ㅠㅠ 허나 30만원대입니다 (컥)


그렇다고 해서, '얘는 WWE 얘기 나오면 되게 좋아하겠구나~' 하고 넘겨짚지 말아주십시오.
사실 경기는 별로 안보고, 선수 이름도 헷갈려서 잘 모릅니다;; 비주얼을 사랑할 뿐입니다... (변태다;)


 이미 2009/05/28 - [햄쏘세지와 쿵푸팬더] - 새 아가 - 깜둥이와 농농 이라는 포스팅에서 구경하셨겠지만,
피규어 중에 살 때 소품이 딸려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사다리, 의자(무기), 챔피언벨트같은 거..



물론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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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브로큰 테이블 (무기) + 챔피언 벨트
3.4. 긴 사다리 (검정, 주황)
5. 체어, 쇠파이프, 쟁반 (무기) & 둥근 시계.. 100원짜리는 사이즈 가늠하시라고. ㅋㅋ




그렇게 심한 애착을 갖는 정도는 아니라서 햄아기들에게 무상대여도 가끔 해줍니다.
다른건 별로 인기없지만, 사다리는 팬더들이 징!!짜로 좋아해요 ^^
특히 의자같은 경우엔 제가 작은 애들 올려놓고 사진 찍고 싶어하는데, 끝까지 협조를 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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