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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쏘세지와 쿵푸팬더

아기들과 즐거운 한 때~♡








다음 뮤직에서 7월 한달간 배경음악 50% 세일 행사를 하는군요. ^^
어제 들은 노래 중에 제일 좋았던 곡을 올려봅니다...




1. 순이와 뚱식이



백설이의 딸 [순이] 입니다. 정말 순~해요~



요렇게 안아주면 돌사진 찍듯이 두 손을 올려놓고 가만히 있습니다.
가끔은 두 손 모아 깍지 끼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 녀석은 순이의 도플갱어.. 가 아니고, 뚱이의 장남 [뚱식이]입니다.
얜 먹을거 말고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_- 저만 보면 죽자사자.. 간식 달라고;;;
부담스러운 녀석이에요... 성격도 좀 별롭니다.. ㅡㅅㅡ




2. 바보




누군가-_-의 아들 [바보]입니다..
늘 처량한 등짝을 내보이며 옹크리고 앉아있습니다..



킁킁.. 어디 나갈만한 구멍 없나...!



이 철창생활도 어언 반년째.. 지겹다 지겨워.. ㅠㅠ



나 좀 내보내 달라규!!!!!!!!!!!!!!!! ㅠㅠ



아싸~ 열렸다~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



나 오늘 완전 탈출할꺼야..! 붙잡지 마!! ㅡㅡ+



에잇~ 모 아니면 도!! 1시 방향으로 가보자...!



앗... 민가가 보인다! 저기서 뭔가 먹을 거라도 좀..



쉿.. 이봐요.. 거기 누구 없어요..!!
(그러나 그 집은 흉폭왕 로보짱네 집이었다능;;;
그 후로 바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3. 똥개




아웅.. 일요일이라 늦잠 잤엉;; 엄마~ 뭐 먹을 거 없어~~?



뭐라구..? 식탁에 차려놨다구...?



어?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익이잖아?? 꺄하하~ ^^



맛이쪄 맛이쪄~~ 오메 맛이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다 먹었넹 ^0^ [똥개]는 초코가 젤 좋아~ 캬하하~





반전을 노리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똥개는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답니다.
최근엔 애들이 다 건강하고.. 그래서 별로 이런 일이 생기질 않았는데 말입니다.
때문에 잠깐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