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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쏘세지와 쿵푸팬더

원숭녀 토리




참고) '원숙하다'는 뜻의 원숙女가 아니고, '원숭이'라는 뜻의 원숭女 입니다...






제가 기르는 햄 중에서 저러고 노는 애는 토리 밖에 없습니다. 타잔처럼...팔 힘이 좋죠?
토리가 이렇게 노는 걸 볼 때마다, 저는 그 사람이 생각나요..
[터미네이터 2]에 나오는, 린다 해밀턴.. 특히 그 감방같은 데서 운동하던 모습..;;

(팬더들은 사방 어디나 기어올라가지만, 네 발을 모두 사용하기때문에 토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