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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쏘세지와 쿵푸팬더

언니가 쏜다~





우리집의 귀염둥이 ..... 막내 입니다. ^^

많이 컸어요 (덩치만..).  원래는 혼자 삽니다만...

종종 룸메이트를 섞어주기 때문에, 이번 주는 팬더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다른 애들 모르게) 간식 주는 타임입니다. 건딸기와 건파인애플을 준비했습니다. ^0^












팬더들은 대부분 폐쇄적이라서 별로 남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만,

요즘 유독.. 팬순이가 히스테리가 심해서 무관한 애를 괴롭히네요.. (이쁘다 이쁘다 했더니, 저게 증말..;;)



오늘은 막내를 붙잡고 괜히 시비를 걸고 있길래, 제가 조용히 불러서 ~~

10센티 자로 엉덩이를 다섯 대 때려줬습니다. ㅋㅋㅋ~ ^^;;



담번에 또 걸리면 꼬랑지에 빨래집게 꽂아줄 겁니다.. -_-+ (새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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