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2일. 2가 네 개나 나오는 날입니다. (그게 뭐? -__-)
요즘은 방에 변기가 딸려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요..;;
낮에 일하고, 저녁에 운동하고, 밤에는 수험서를 봐야하는 것이 2월의 my 스케줄.
운동하고 돌아오면 무진장 식욕을 느끼는데, 그렇다고 진짜 음식을 먹으면 금새 졸음이 쏟아져서..
방법을 찾다가 결국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밤 11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약 2리터 정도를 ;; (쿨럭)
잠 안 오고 머리통 맑아지는 건 좋은데, 역시 단점은 30분마다 화장실 가주셔야 하는 거.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느니 이런 식으로라도 허리 한 번 펴주면 나쁘지 않을 거여요 (그래요~ 좋은 게 좋은겁니다~)
2월 말 경에 시험 하나. 4월과 5월에도 각각 시험 하나씩. 끈기만 버텨준다면 지금같은 패턴으로 쭈욱 지내고 싶긴 합니다만 (간만에 건전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쁜 점은 블로그 찾아오기 쉽지 않다는 거.
이깐 거 클릭 몇 번이면 되는 데 왜 못 오느냐?
오면 죽치게 되니까요..ㅡㅜ;;
이게 죄다 모다..? 다시 읽어보니 무척 정열적으로 사는 것처럼 적어놨군요. 쩝. 그냥 슬슬 ~~~~~~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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