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 돌아온 꼬마니콜라(전5권 SET) 지은이 르네고시니 상세보기 요번에 도서관이 새단장을 하고 문을 열어서 종종 들러보고 있다. 새단장과 무슨 상관이냐면.. 그 전에 6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도서관이 문을 닫았었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_-;; 처음엔 대개 신간 코너에서 서성대다가 요즘 파박~하고 떠오르는 책 제목이 있어서 한창 검색해다가 찾아보는 중인데.. 그게 바로 저 사진 속의 [꼬마 니콜라] 시리즈이다. 내가 어릴 때엔 집에 있는 책들이 죄다 누렇게 바래고 글씨가 깨알같은 책 뿐이었다. 최대 열 살의 차이가 나는 오빠들이 소년시절에 읽던 책들을 물려받았으니 어쩔 수가 없었다.. 어쩌다 날 위해 책이 새로 생겨도, 새 책이 아니라 어디서 인수받은 책이라 오십보 백보의 수준.. 그치만 일반 가정집..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