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속삭임 오늘은 우리 귀여운 [얼굴깜둥이]와 잠깐 놀아줬습니다. 많은 어린 팬더 중에서 저를 잘 따르는 몇몇 녀석 중의 하나입니다. 젖소무늬를 가진 [오티스]라는 녀석도 착한데.. 그 아이는 나중에 또 따로 소개해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 특별히 맘먹고 정하려던 것은 아닌데.. 어느새 2세대로 태어난 6남매 아이들에겐 대부분 이름이 생겼습니다. [얼굴깜둥이] - [오티스] - [맹이] .. 는 남자애구요. [찍찍이] - [얌전이] - [왼눈이] .. 는 여자애입니다. 얘들은 이미 다 자랐습니다만, 결혼은 시키지 않을 예정;; (미안 ㅠㅠ) 가끔은 팬더들을 어깨 위에 올려놓고 잠깐씩 놀아줍니다. (주로 목욕 직전에..;;) 1세대였던 팬철이와 그 일당들은 자꾸 목덜미에 dung을 싸곤 해서 곤란했는데, 2세대 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