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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4/23 증말 눈물 납니다




(야금야금.. 본인 사진을 올리고 있군요. ^,.^)


2달 동안 거의 매일 운동해서 간신히 허리선을 얻었네요;;






정말 빵빵합니다.. 빠진 게 저 정도라니 놀라울 뿐입니다. -_-;;
체중계가 없어서 재어본 적은 없지만, 몸무게는 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원래는 저 옆구리가 튀어나올 정도로 살이 쪘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성과랍니다. @.@


사진에 적어넣은 코멘트는 개그일 뿐.. 뼈다귀만 남길 생각은 결단코 없습니다.
다만, 군살을 없애고 싶을 뿐이고요.. 몸매가 정돈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보고를 올릴 생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먹는 것은 별로 자제하지 않고, 먹고 싶으면 먹고.. 식욕없으면 안 먹고 그랬어요.
저 사진 찍은 시점(어제)은 밖에서 치킨에 맥주(500)을 한잔 먹고 들어왔던 참이었습니다.


아무리 인적이 드문 블로그지만, 전 너무 많은 걸 공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