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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쏘세지와 쿵푸팬더

아서의 잇몸은 와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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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마트에 갔다가 치약을 사왔는데, 양치질 3번 하고 잇몸이 죄다 헐었습니다. 처음엔 좀 쓰라리다 싶더니만, 세번째엔 기어이 핏물이 입 안에 고이더군요. 베이킹 소다 성분으로 치석을 제거한다나 모라나..하더니만, 엄한 잇몸 껍질을 제거해버렸어요..ㅠㅠ  부드러운 어린이 칫솔로 바꿔봤습니다만, 역시 지금 상태에선 무리라서 그냥 보통 치약으로 바꿔서 양치 중입니다. 덕분에 요 사흘 동안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했습니다...


새 식구가 된 팬더 애기들을 위해서 귀여운 케이지(우리)랑 이것저것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새 톱밥을 깔고 이것저것 장난감도 조립해서 꾸며줬더니만.. 엥? 쟤들이 왜 방바닥에 나와서 돌아다니지??? 애기들이 너무 작아서 철장 사이로 빠져나와버리네요!! ㅠㅠ


결국 원래 살던 박스로 다시 이사를;; 살이 좀 올랐을 때 입주해야 할 것 같습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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