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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쏘세지와 쿵푸팬더

새 아가 - 깜둥이와 농농



암놈만 두 마리, 새 식구를 들였습니다.


이제 모두 17마리이고, 케이지는 5개로 늘어났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ㅜㅜ;;
살때마다 이제 그만 사야지 생각하지만, 이거 참.. 역시 전 자제심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_-



 



 깜둥이입니다. 전체적으로 흰바탕에 회색털 섞여있고, 등엔 줄무늬가 선명해서 귀여워요.




 탈색한 푸딩같은 연노랑빛 농농입니다. 사실 17마리 전부 이름을 붙인건 아니고, 맘에 드는 애만..

(맘에 안들면 왜 사왔는가.. ㅡ.ㅡ) 







첫날부터 맘에 쏙 든 깜둥이. 그러다보니 편애의 셔터질이..;;









WWE 피규어의 소품인 사다리를 놔줬더니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당시엔 주문한 케이지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다른 아이와 같은 방에 넣었다가,
먼젓놈들이 텃세를 부리길래 넓은 종이상자에 키우던 시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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