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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01:31

애물단지들의 근황 햄쏘세지와 쿵푸팬더2009.09.14 01:31







밥 주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요즘 정신이 없는 날들입니다.
모처럼 냉동번데기를 사다줬더니 애들이 다 잘 먹는군요.. 특히 참외가.




많이 먹어라. 단백질 보충에 아주 좋덴다..




백설이가 다시 엄마가 되었습니다. 다섯마리를 낳았지만.. 한 마리는 사산했고, 네 마리는 건강해요.
이번엔 제대로 엄마노릇을 하는 백설이 입니다. 아빠는 잠만 자서 딴 방으로 쫓겨났구요.
아기 중에 두 마리는 등색깔이 점점 시커메져요. 아마도 뚱이나 수박같은 타입이 되려나 봅니다...




백설이는 아줌마가 되더니 표정이 다소 팍팍해졌습니다. 사는 게 힘들긴 하겠지만..;;




팬더네는 암놈들이 사이가 좋아서, 아기도 돌아가면서 봐주고 그럽니다.
이모가 동생 젖물린 사이에 옆에서 같이 잠든 조카.. (맘대로 가족구성 해버렸음)




요건.. 비상시에 요긴한 깡통하우스지요. [크라운산도는 가족사랑입니다]... ㅋㅋㅋ




대체로 케이지의 톱밥을 갈아치울 동안 임시로 들어가 노는 방.
이 때는 남녀노소 누구나 출입가능.. 수녀원의 비밀은 여기서 벌어진 사고가 아니었는지.. ㅜㅜ




야단법석의 한 가운데에 우리집 다리밑 아기, 하나가 오도카니 앉아있습니다.




팬순이는 톱밥 속에 들어가 찜질 중이고요.. 저 중에 아직 아기였던 아이들이 지금은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꽤 흔들렸지만.. 하나도 지금은 청소년의 모습입니다.
아기를 제법 잘 돌봅니다. 한 쪽 귀가 하얗고 예쁜 하나.




지난주였던가.. 다산의 여왕 콕순이가 갑작스럽게 5남매를 낳아서..
여자애들이 몰려들어 애기를 봐주느라고 매일매일 바쁘게들 지냅니다.




Posted by 아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PinkWink 2009.09.14 0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수녀원의 비밀이 살짝 밝혀지는 건가요...?^^
    저희 애들도 벌써 생후2주네요...
    펜~~~ 애들은 좀 사회성이 괜찮은 모양이군요.. 서로들~~~ㅋㅋ

    • BlogIcon 아서 2009.09.14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녀원의 비밀은 다 밝혀진 건 아니고.. 그냥 심증만;;
      (네티즌 수사대를 부를 능력은 안되어서, 급한대로 블로거 수사대라도 모집 중입니다 ㅋ)
      팬더들은 어린애 앞에선 어찌나 헌신적인지 몰라요..
      다만 그 어린애가 크고 나면, 덩치가 비슷해진 것들끼리 물고 뜯고 완전 잔인합니다 ㅠㅠ
      백설이는 애 낳더니 안 좋던 성질이 더 나빠져서.. 다른집 사는 애랑 눈만 마주쳐도 혼자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난리라능;;

  2. BlogIcon 꼬장 2009.09.14 0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총 몇마리입니까?
    구분은 되십니까? ㅎㅎㅎㅎ

    • BlogIcon 아서 2009.09.15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총 38마리입니다.. 아무래도 100마리로 목표 재설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분 안 가요.. 전 영재 출신이 아니라서 ㅠㅠ

  3. BlogIcon Bimil 2009.09.14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분은 되십니까? ㅎㅎㅎㅎ(2)

  4. BlogIcon Bimil 2009.09.15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풍 이름을 붙이는 방법은요. ^^
    태풍에 영향을 받는 각 나라별로 미리 이름을 10개씩 받아요.

    그리고, 태풍이 생길때마다 순차적으로 하나씩 붙여 나간답니다.

    38마리.. 더 불어날때마다 이름 생각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여기 오시는 분들께 이름 미리 받아 두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오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