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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4/10 디카기술 연마 중입니다



달 밝은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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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얻어타고 도심 속으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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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지난 시각이라서 거리는 하루일과를 마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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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주말의 대기업 빌딩 (지금 보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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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 제가 새롭게 입양한 햄스터 4마리. 큰 집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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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모퉁이를 좋아합니다 (서로 머물겠다고 발길질하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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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편 모퉁이에선 패자가 쫓겨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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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엉켜서 엉덩짝 붙이고 지내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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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월미도에 가려다가 여의도에서 벛꽃축제에 발목이 잡혀서.. 차에 탄 채로 겉핥기만 하다 왔답니다.
(실은 얇게 입었는데 의외로 밤바람이 너무 차길래, 달리는 도중에 월미도를 포기해야 했습니다..ㅠㅠ)


당연히 차량통제구역엔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빙빙 돌면서 바깥에 심어져있는 벚꽃만 감상했습니다만,
그래도 무지하게 예쁘더군요. (나무에 연분홍색 팝콘이 한 가득이었어요 ^^)
바보같이 돌아오는 길에서야 디카를 떠올려버렸네요.


오는 길의 풍경을 잠깐 찍고, 집에 와서 햄토리들을 좀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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