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마흔이 되지만, 과연 그 나이가 되면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 불혹이란 대체 어떤 의미일까요?
일도 좀 배우고, 공부도 좀 하고 싶고, 돈도 좀 모으고 싶고.
과거에 비하면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탓인지,
크게 뭐 한 껀 해보겠다는 그런 욕심은 없네요.
그저...
제대로 해봤다는 한 가지를 남기고자.
그런 작으면서도 어마어마한 소망 한 가지 품어봅니다.
Long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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